퀸 네헤레니아 女王ネヘレニア 작품 속 마법소녀들을 컨셉으로 한 요술봉을 만들어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첫타자는 당연히(? 악당캐릭터로.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검은 달의 마녀라는 별칭도 맘에 쏙ㅋㅋ드디어 거울을 재료로 쓸 수 있어서 기뻤다... 보기보다 여러 색이 쓰인 캐릭터라는 걸 알게되었음. 검은색을 메인으로 흰색, 금색, 빨강(이마의 보석), 파랑(눈), 옷의 광택은 악당이어서 그런지 서양에서 악의 색(?인 녹색으로 그려진다.보통때라면 이중 일부를 그냥 포기해버리겠지만 왠지 어떻게든 다 살리겠다는 의욕이 있었음ㅋㅋㅋ 저 글리터는 백색 바탕에서는 초록빛이 나지 않는데 검은 바탕 위에서만 녹색이 보인다.네개의 드롭장식은 캐릭터의 목장식에서 가져왔음. 언더더씨 Under the sea색을 먼저..
이 가테고리를 만든지 1년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첫 포스트를 올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거 어케... 원체 재료가 많다보니 뭘 올릴지 고르는 것은 그때그때 변덕에 맡겨야겠다 처음에는 역시 흔히 악세사리 재료로 쓰이는 것 이외의 재료를 선택했음. 구매한 거랑... 어쩌다 생긴 것들... 등등... 단추ㅎ_ㅎ 아주 좋아하는 재료. 딱 봐도 뒤에 포스트만 붙이면 완벽한 버튼 이어링이 되어줄 친구들....하얀 무광 바탕에 유광 골드. 무조건 예쁨! 요철 없는 바탕에 금속을 붙인게 아니라, 바탕에 금속이 들어갈 자리가 움푹 파여 있다. 이정도의 제작 공정을 거치는데도, 이렇게 예쁜데도 일반적인 악세사리 재료보다 훨씬 저렴하다. 악세사리 재료가 얼마나 불필요하게 비싼지 알 수 있음... 악세사리 DIY가 보편적..
(이 친구를 만들거에요!) 아크릴 관을 이용한 요술봉 만들기! 한국보단 일본에서 정말 많이 제작하는 형태의 레진 공예품이에요.레진 공예는 레진 안에 무언가를 넣어 굳히는 방식으로 만드는게 대부분이지만,요술봉 만들기의 경우 레진을 주로 접착제처럼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레진공예엔 초보이지만 만들기 자체에는 익숙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제작방식은 제가 만드는 전형적인 방법이고,저도 다른 분들의 요술봉 튜토리얼을 본 적이 없어서 이게 효율적인 방식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본인의 작업스타일에 맞게 취사선택해가며 봐주세요! 저도 이 방식, 순서, 재료를 따르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제가 사용한 주요 재료 및 도구 (레진과 장식재료는 생략)제가 만드는 요술봉..
통판 안내 사용 연령 14세 이상 폼을 작성하시면 연락처로 계좌번호와 총 금액을 알려드립니다.이 때를 기점으로 24시간 내에 입금하셔야하며 미입금 취소시 앞으로 모든 판매에서 영구차단합니다.입금을 미루셔야 하는 경우 미리 연락주세요~! - 혼자 작업하는 관계로 주문 후 약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갖습니다. 배송 시작일은 6월 25일(월)입니다.구매여부와는 관계없이 보는 동안 재밌으시면 좋겠네요... ♥귀걸이♥귀걸이 침은 모두 무니켈(알러지 방지)재질이며 귀찌 변경은 무료입니다! 01. 튤립하트 이어링 핑크/블루/옐로우02. 체인하트 이어링레진으로 제작한 속이 빈 하트를 귀여운 재료들과 연결해주었어요! ♥ 03. 후르츠캔디 이어링레진으로 하나씩 제작되는 사탕들은 컨셉상 타 작품에 비해 기포를 덜 제거하고 있..
이번 스틱들은 마냥 마법소녀같은 것뿐만 아니라, 스틱의 형태만 유지할 뿐 컨셉은 가지각색인 친구들이 많다! 중심은 단연 선레이즈 Sunrays. 후광파츠는 원형 제작 단계에서부터 아주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레진으로 제작하는 것이어서 너무 가늘면 내구도가 심하게 떨어지고, 두꺼워지면 느낌을 전혀 살릴 수 없기 때문에...원래는 3가지를 제작해서 가장 어울리는 것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레이저컷팅의 특성이 다른 디자인들을 포기하게 만들었음..아주 많이 타협해야했고 아직도 아쉽지만 크기만큼은 완벽하고 내구성도 많이 걱정될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잘 보면 하트의 옆면에도 금박 장식이 있음! 금사 리본을 사용하면 너무 포장리본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작은 사이즈여서 오케이.얇아서 모양도 잘 잡히고 거친 질감..
레진 공예하려고 이런 힛툴heat tool을 구매했었는데...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별로 필요없는 것 같아요. 헤어드라이어처럼 바람이 나오는 기구이고, 바람의 세기는 약하지만 훨씬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레진 아트에서는 기포를 제거하거나 레진을 넓게 펴는 (온도가 높으면 묽어지니까)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욤 개인적으론 구비해 두고도 잘 안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세상에는 캔들라이터라는 발명품도 있기 때문... 주둥이가 긴 라이터예요. 2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고 다2소에도 있어욤 그리고 이것들의 가스가 떨어지면 충전해서 계속 쓰면 됨! 사진은 다2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라이터 1천원, 가스 1500원) 제품을 흔든 다음에 라이터 밑면의 주입구에 가스통 노즐을 꽂고 거꾸로 들어서 (가스통이 위쪽, 캔들라이..
1. 9일에 뽕차서 10일부터 달림ㅋㅋ ~16일 2. 레미... 1기 잘만들었네..... 세일러문만 봐도 계속 같은 패턴이 지겹고 뻔하게 수십화 반복되는데 도레미는 패턴은 같아도 디테일한 매화의 스토리에 훨씬 신경썼다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 1기에 나온 반친구들 얘기 2, 3기에 이어서 해주는거 넘 조왓다 4기에도 나오긴하는데 하나 칠갑하느라 스토리 자체가 약해짐ㅜ.. 3. 오쟈마죠 도레미 속의 마녀계... 옛날엔 인간계와 교류가 활발했으니까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다는 제작자와 시청자, 주인공이 인간이라..^^) 마법에 대한 태도가 넘 인간중심적임... 마법으로 이룬건 성의없고 진정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는 듯이 마법을 경시함. 실제로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스스로 결정한 마녀들의 이야기가 몇번 나옴 4. 레미..
조개 로켓 목걸이, 조개엔 진주니까ㅎㅁㅎ 나는 유메카와(이이?)를 잘 모르는데 내가 만드는 것들이 유메카와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이런 풍이 그런 풍이구나 하고 대강 이해하고 있다... 팔찌 평소엔 전혀 안만들면서 디자인 넘 잘혔네 웃기다ㅋㅋㅋ 구슬 하나하나 9핀에 꿰는거 하기 싫어 죽겠는데 왠지 우레탄 줄에 원석을 꿰는 방식으로 제작된 팔찌들은..... 예뻐보이지가 않음.. 그냥 취향 문제겠지만 어딘지 둔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구슬들 간에 간격이 있는 걸 내가 선호하는 듯. 옛날엔 좋아했는데... 그리고 금+빨+흰 조합 영원히 사랑해.............. 영 원 히 옥상이 검은 팔찌에 쓰인 검은색 실구슬 머리카락 감긴 것같다고 다른 구슬로 교체하면 안되냐고 했던거 웃겨 죽어ㅋㅋㅋㅋㅋ 이런 말은 지..
네이버 카페 캐스트 레진에서 쪼만한마을 레진 체험 이벤트로 작성했던 글을 복붙해옴... --- 작성일 2017년 9월 17일 안녕하세요! 얼마 전 출시된 쪼만한마을의 UV레진(고점도, 저점도)의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다른 테스터분들과 중복되는 내용(점도)은 생략하거나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이 램프를 사용했고요. 기존 제품과의 비교아쉽게도 기존 제품은 이미 소진했기 때문에 상세한 비교는 무리지만, 새 제품이 모든 방면에서 우수하다고 느꼈습니다. 용량 대비 가격도 더 저렴하고요.. 황변8월 30일에 수령하자마자 아무렇게나 짜서(ㅋㅋㅠㅠ 오늘까지 창가에 두었어요. 퍼진 정도가 점도와는 관계 없음.미니ㅇㅁ중점도 제품과 모두 비슷한 수준입니다. 갓 경화한 레진과 함께 두어서 황변이 부각되는 면이 있는데 이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