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꽤나 뒤죽박죽인걸? 3-4월에 구입한 거, 만든 거 등등 귀여운데 가사시간이 몇십초 되지 않아 기포를 컨트롤 할 수가 없군. 판매하거나 선물하긴 좀 그렇지만... 디자인도 앤틱한 느낌이니 그냥 이런 멋이거니 하고 쓸 수는 없을까 ~_~ 동네 아파트단지를 돌다가 발견한 슈퍼 꽃마리... 오른쪽 꽃마리에 비해 줄기도 튼튼 꽃크기도 쩜오배,, 꽃망울이 얼마나 많은지 무슨 브로콜리같애 압화작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같은 로벨리아. 많이 피고, 압화하기 쉽고, 색도 쨍하고, 특징적인 모양까지 완벽해... 1주일 전에 모든 꽃을 다 뜯었는데 이만큼 다시 피워냈다. 밤에는 꽃잎을 조금 움츠리기 때문에 낮에만 압화가 가능해서 주말에 하는데, 시든 꽃도 없다. 물망초는 주1회 수확하면 시들어서 2회는 해야 함. ..
1. 9일에 뽕차서 10일부터 달림ㅋㅋ ~16일 2. 레미... 1기 잘만들었네..... 세일러문만 봐도 계속 같은 패턴이 지겹고 뻔하게 수십화 반복되는데 도레미는 패턴은 같아도 디테일한 매화의 스토리에 훨씬 신경썼다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 1기에 나온 반친구들 얘기 2, 3기에 이어서 해주는거 넘 조왓다 4기에도 나오긴하는데 하나 칠갑하느라 스토리 자체가 약해짐ㅜ.. 3. 오쟈마죠 도레미 속의 마녀계... 옛날엔 인간계와 교류가 활발했으니까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다는 제작자와 시청자, 주인공이 인간이라..^^) 마법에 대한 태도가 넘 인간중심적임... 마법으로 이룬건 성의없고 진정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는 듯이 마법을 경시함. 실제로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스스로 결정한 마녀들의 이야기가 몇번 나옴 4. 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