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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것

스티커 구입+커스텀?

Aㅏ서 2019. 2. 1. 18:23

스압+잡담....ㅋㅋㅋㅋㅋ 화질이 눈뜨고 못봐주겠지만 귀찮으니까..... 아이폰 널 믿었는데.........




시작은 주제와는 큰 상관 없지만 어제 도착한 솟님의 선물로


연하장 보내신다더니 웬 선물을 이렇게...ㅜㅜ 옴걸 스티커는 전에 보내주신거지만 같이 찍어봤다 큐트


돼지 카드 뒷면도 귀여워


그냥 생각나서 꺼내본 오른쪽 금색 두장은 10년전쯤 샀던 한국 스티커... 장당 1500원정도 줬던 것 같다.

나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주 쪼꼬매서 한번 사봤던듯ㅋㅋ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미도리사 제품ㅠ_ㅠ 아껴써야지...




일본스티커


생각보다 일본 회사 스티커를 몇장 갖고있지 않다. 왜지

맨위 개구리 스티커는 엄청나게 얇아서 붙이는 방식이 특이하다. 판박이 붙이듯이 해야함.



그러고보니 오른쪽 마인드웨이브 고양이씰도 솟님이 주신거네ㅋㅋㅋㅋ



문제의 마인드웨이브 하트셀렉션.... 모두가 너무너무너무 예쁘다고 칭송을 칭송을~~~해서 한번 구매해본건데

엄청난 실망감...... 내가 너무나 싫어하는 핑녹 AB.......... 흉측한 핑녹AB.............

쇼핑몰 사진에선 녹색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 당한 느낌T_T


요즘은 한국 쇼핑몰에서도 일본 스티커를 원가와 많이 차이나지 않게 구할 수 있는데, 

이 제품만 유독 좀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어있고 모든 쇼핑몰에서 같은 가격이라 흠... 인기가 많긴 한가봐



오쿠야마 스티커펀~에 레진 입혀봄 곰돌이랑 튤립...


튤립 윗2줄에 레진을 입혔음. 레진을 입히면 당연히 입체감이 생기고 반짝임이 증대됨


측면은 이런 느낌. 귀찮아서 자주 할만하진 않다ㅋㅋ



크럭스 사의 스윗홀릭씰 플러피구미. 아주 통통해서 높이가 꽤 됨.

20개 들었는데 5천원(정가는 세금제외 400엔)이라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더 사악한 것은 냄새;;;



미세스 그로스만


모두 샌디코리아에서 구입... 왼쪽 스트립들은 오른쪽에 있는 유니콘&무지개 슈퍼 스티커팩의 내용물이다.



샌코 참 사진 못찍네 싶었지만 나라고 다르지 않군 (ㅋㅋㅋ 박 입혀진게 사진찍기 좀 어렵긴 하다.



오토바이 왜 샀냐고, 디자인 랜덤이었냐고 지인들이 물어본거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실물이 아주 귀엽고 예쁘다 컬러가 딱임



슈퍼팩은 스트립이 21장 들었다. 그중 특수재질이 12장인데 놀랍게도 디자인이 너무 못생겨서 박 가공이 아까운 것이 세장이나...

21장에 7.99달러, 엄청 저렴하니까 괜찮다.


샌디코리아가 정말 대단한게, 그로스만 공홈에서 7.99달러인걸 한국에서 9천원에 판매하고있음.

이보다 양심적일 수 없다... 검색해보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같은 제품 17000원대에 파는곳도 있던데.




퍼피스는 전자제품에 붙이는 용도로 나온 제품. 로우테크 스티커 ~ 하이테크 라이프라고 쓰여있는거 너무 웃기다


역시 예쁘고, 크기도 작지 않다. 근데 왜 반투명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 

백조로 보고싶으면 흰배경에만 붙여야됨. 흑조친구 또한 완전 검정 아니고 짙은 회색이다.


그리고 예상못한 공뎀이 좀 강력하다. 금박이 덜입혀진 애들도 몇마리 되고... 한장에 4.99달러인데 신경 좀 써주지...ㅜ





샌디라이온

스트립으로 구매한 것들~! 여러장 산것도 있다


스티커 보호하는 뒷종이에 색칠하고 모아봐~! 라고 쓰여있는데 놀랍게도 채색이 거의 안먹는 매끈한 재질 ^^;;;;;;;;;;


트위티만 빼고 다 덤으로 한컷씩 받은것 T_T 왼쪽 야광미키도 샌디 제품이고 귀엽다 특히 유령이...


샌디라이온 직구하려고 뒤지다가 너무 현타와서 그냥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들만 가끔 사모으기로 함

뭘 그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았따;;;




기타 서양(ㅋㅋ) 브랜드


디즈니 스티커들은 아기파, 홍학은 페이퍼하우스, 오른쪽 두장은 스티키픽스


스티키픽스 칼선 진짜 너무했음 신발이 반쪽이 되잖아ㅠㅠ 칼선스티커를 샀는데 다시 오려쓰게 생겼네...


한국 스티커 (가장 최근에 구입한 것만!)

역시 한국 스티커 사는게 제일 웃기고 제일 공들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나라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 홈페이지에 가면 모든 상품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백원짜리조차 업계 탑시드 회사 제품은 다른 것이여....



쉐프 스티커북 스티커는 2장밖에 안든거 알고 있었지만 스티커 질감 표현을 해놨다길래 호기심에 사봤는데 놀랍게도 그냥 매끈매끈한 아트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도안 자체에 텍스쳐를 넣어놨다는 뜻이었나봄... 그래도 귀여워서 괜찮다



서점가서 사온 미피 스티커북, 나한테 능지처참(?)당한 노란잠수함의 알파벳 스티커, 

종이나라의 금박 물방울 스티커, 금홍팬시의 북극곰 스티커



생각보다 퀄리티가 넘 좋아^_ㅠ 물방울 스티커(/1500)는 금박도 너무 가늘지 않고 반투명해서 예쁘고, 

북극곰(/1000)은 기존에 한국에서 보던 뚱뚱하고 섬세하지 않은 펠트 스티커들과는 달리 얇아서 예쁨!



여기서부터는 스티커로 헛짓한 것들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스티커에 레진 올려보기



레진+, 투명보라색 레진, 투명핑크색 레진, 투명파란색 레진, 투명 레진,

레진+ +레진, 투명보라색 레진, 원래 하트 스티커 3개


홀로그램 파우더 쓴건 레진이 2번 올라가다보니 지저분하게 됐지만 깎아내면 됨

실물은 꽤 예쁜데 사진이 아이구


이 친구들도 레진+홀로그램 파우더+레진. 하트 친구들 원래 모습에서 꽤 많이 달라졌다


이건 그냥 각종 종이들을 모양펀치로 찍은것ㅋㅋㅋㅋ



요즘은 색종이도 스티커로 된게 많이 나와서 찍기만 하면 된다.




진짜 찍고싶은건 홀로그램 테이프인데 펀치로 비닐재질은 잘 안 찍혀서...네모낳게 쓰는 수 밖에ㅠㅠ

컨페티처럼 연출할 것




칼집낸 종이 위에 마테 올리고 모양펀치로 찍으면 뒷면에 칼집 낸 종이가 쉽게 뜯겨서 화지 씰처럼 쓸 수 있다.

의외로 판매하는 것만큼 예쁘고 실패할 확률이 낮다. 

약간 궁상맞고(?) 귀찮아도 좋아하는 마테를 여러 모습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





일반적인 하트 스티커 위에 레진을 올려 장식해준 것들.

귀여워


작은 하트는 9mm밖에 되지 않아서 꽉찬 느낌으로 반짝반짝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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