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공예
여름과 가을 사이
Aㅏ서
2017. 9. 4. 05:28
또 날이 가고 새로운 거 만들고 뻔한 것도 만든다
프레임 작업 잘 안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재밌어짐
랴노가 부탁해서 만든 쿠로오ㅋㅋ 네코마 같은 글자라도 넣어 만들 걸 그랬나? 좀더 공산품같은(? 무난한 느낌으로 만드려고 했음.
뻔하지만 예쁘군... 유니콘은 만드는 도중에는 분명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완성하니까 의외로 마음에 들었다.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반구 몰드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계속 만들고싶어
하지만 사진으로 예쁨이 잘 안 느껴져ㅋㅋㅋ